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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별빛 마을 별빛 아이들 ③] 부모는 아이에게 항상 선(善)인가?

도전적인 제목이다. 불쾌할 수도 있겠다. 부모가 아이에게 선(善)이냐고 묻다니! 너무나도 당연한 이 얘기를 던지고 나눠 보고자 하는 나도 참 요상타. 그러나 ‘항상’이라는 단어가 붙는 순간 고민거리는 될 수 있지 않을까. 또 ‘모든 부모’라고 한다면 어떤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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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事‘일’通 ③] 일자리 미스매치, 단순노무직의 인식개선이 먼저다

정부가 일자리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업률은 전례 없이 치솟고만 있다. 근간에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구직자가 원하는 직무의 불일치가 있다. 말 그대로 일자리 미스매치가 발생한다.  결국, 일자리문제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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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무용하는가 ③] 움직임의 의미를 해석하다

어느 날 불쑥 무용 스승에게 물었다. 무용에도 기호학을 적용할 수 있느냐고 말이다. 고개를 갸우뚱하시던 스승은 무용기호학이라는 분야가 있는데, 소수의 연구자들만이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나로선 연극이나 미술, 광고나 언론에서 그토록 많은 연구를 축적하고 있는 기호학이 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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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행복 365 ③] 행복을 부르는 시그널 ‘나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50여개의 사업기관 중 강원지역본부는 18개 시군과 교육청, 복지관,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절실히 필요한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까지 설명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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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이불변(以不變) 응만변(應萬變)

참으로 지난한 세월이었다. 1866년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평양 대동강에서 불타고, 1871년 미군이 강화도에 상륙하고(신미양요), 1882년 조선과 미국은 정식으로 수교한다(조미수호조약).  당시는 중국의 한반도 종주권 행사에 일본이 한창 핏대를 올리던 때였다. 러시아도 군침을 질질 흘렸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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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평]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7가지 사회적경제 정책

지난주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소속사 회원들은 춘천시장 후보를 만나 사회적경제 정책을 제안했다. 오늘은 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제안한 7개의 공통정책을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사회적경제를 지역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삼고 이를 지역발전계획에 반영해야 한다.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해 자립과 돈의 순환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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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오케스트라: 나의 음악이야기 ③]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G단조 K.550’에 대하여

춘천 아마추어 음악단체를 대표하는 ‘라온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15일(토)에 드디어 교향곡 전 악장을 무대에 올린다. 곡목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G단조’. 1악장 제1주제가 매우 유명한 선율이며, 슬픔과 격정이 가득 차 있고, 제2 주제 또한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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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읽기 – Vol.116] 학교, 교육과 돌봄 사이

올해 초를 다시 돌아본다. 아이들 셋이 각각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긴장하겠지만, 부모도 낯선 시작에 긴장하긴 매한가지였다.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지, 학교 분위기는 어떨지, 친구들은, 심지어 교장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등등 올해는 평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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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변하고 있다! ③] 1인가구 시대, 가족에서 개인으로(3) 강원도 청년 1인가구

  강원도가 직면한 인구문제 가운데 일상에서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문제는 무엇일까? 아마도 저출산과 1인가구 증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온 동네 떠나가라 매일매일 싸우고 울어대던 우리 형제자매들은 똑같은 꾸중을 매번 들었다. “울음 뚝!” 엄마의 힘찬 목소리가 그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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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춘천을 인문도시로 만들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나라 안에서도 나라 밖에서도 해방 이후 가장 큰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극적인 반전을 거듭하며 성사된 북미정상회담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한반도 평화의 도정(道程)에서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이미 시작만으로도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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