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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진 조합원 출판기념회] 《김시습 호탕하게 유람하다》

  지난 12일 금요일 오후 7시, 우두동 카페 ‘음악창고’.  30평 남짓한 작지 않은 카페는 50~60명의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꽉 채워졌다. 한문학자 권혁진(사진) 씨의 《김시습 호탕하게 유람하다》 출판기념을 겸한 인문학강의가 있는 자리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관동지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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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로 건강을~

서면 방동리 ‘정이가네’ 아스파라거스농장  나이가 들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때가 참 많다. 그러다 보면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몸에 적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 매일 소양강변 산책길을 걷기도 하고, 수십 km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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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마실 – 신북면 율문리] 삶이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시골살이를 꿈꾸는 곳

  신북읍사무소, 우체국, 한샘고, 춘성중, 천전초, 도서관, 보건지소, 농업기술센터, 경찰박물관, 장터 등 신북면의 주요 공공시설과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곳이 율문리이다.  이곳은 소양5교 북단에 있는 마을로서 앞으로는 소양강이 흐르고, 넓은 들이 비옥해 고대도시가 형성되었던 곳으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자 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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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35년 전통 함흥냉면이 퇴계동에도?

함흥냉면옥 퇴계점  점심시간 석사천을 따라 길을 걷는데, 일성아파트 건너편 강둑길 위로 함흥냉면옥 퇴계점 간판이 눈에 띈다. 익숙한 간판이라 무턱대고 들어갔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식당 안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함흥냉면과 육개장, 가오리회의 감칠맛과 식감이 익숙해 반가웠다. 익숙하고 반가운 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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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톡톡’ 오픈강좌 스케치] “세상은 악하고 정치는 썩었다”

지난 6일, 담작은도서관서 ‘춘사톡톡’ 정치특강이광수 교수의 신랄한 정치토크에 폭소 연발  지난 6일, 담작은도서관에서 이광수 부산외대 교수의 정치특강이 있었다.  《춘천사람들》 독서 동아리 ‘춘사톡톡’에서 만든 자리였다.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라 시의적절한 특강이었다. 《정치인에게 안 속고 정치판 꿰뚫는 기술》이라는 제목에 ‘탄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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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에게 전해주세요~”

지난 132호 출생기사에 유아복 후원  지난 4일 《춘천사람들》 132호에 게재된 차동석·김진서 부부의 딸 민서의 출생에 대한 기사 ‘해고상태에서 찾아온 신의 선물’을 읽고, 유아복 판매를 하는 한 독자가 민서에게 전해달라며 유아복을 보내왔다.  《춘천사람들》 편집국은 당사자를 대신해 유아복을 후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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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마실 – 북산면 오항리] 오항리에 귀촌한 사람들의 소소한 아름다운 이야기

  북산면 소재지가 있는 오항리는 46번 국도를 타고 배후령 터널을 지나 양구 가는 길에서 추곡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을 한다. 입구의 추곡초등학교부터 오항리 배터까지는 드라이브 길로도 그만이다. 봄의 연두 빛 산에 마음이 설레고, 녹음 우거진 여름 산길, 가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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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한입 베어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로케로케 수제 고로케  바사삭 노르스름하게 튀김옷을 곱게 입은 고로케를 크게 한입 베어 먹으면 나도 모르게 깊은 곳에서 흐뭇한 미소가 스며 나온다. 행복감이 몰려온다. 세무서 맞은편 중앙로 끝자락에 작은 수제 고로케 전문점 ‘로케로케’가 있다.  3년 전 세무서에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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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막국수와 닭갈비의 만남”

퇴계동 큰집막국수·닭갈비큰집막국수에 들어서는 순간 대표 최태봉(60, 사진) 씨와 부인 정호숙 씨가 밝은 미소로 맞이한다.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옛 직장이었던 체육고등학교에서 동계 산악훈련을 끝내고 몸을 녹이려고 가게에 들를 때마다 매번 따뜻한 메밀국수 물을 건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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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마실 – 서면 안보리] 따뜻한 샘이 있던 북한강 강변마을 사람들

서면 안보리(安保里)는 강변마을이다. 북으로 길게 용이 누워있는 것 같다 해서 이름이 붙은 와룡산과 서쪽의 월두봉이 마을을 감싸고, 동쪽으로는 당림리와 맞닿아 있는데, 현 당림초교 부근이 안보역으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한양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으로 들어오는 관문이었고, 물길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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