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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터_view] “국가란, 태풍이 와도 막아주는 벽돌집 같은 거 아닐까요”

‘보훈의 달’ 6월에 만난 젊은이들  2016년 겨울, 춘천의 한 대학교 강의실에서 시작되었다. 학군사관(ROTC : Reserve Officers’Training Corps) 후보생이자 예비장교인 학생에게 걱정이 돼 조언을 했다. 미군 군무원으로 취직이 된 선배처럼 그 후보생에게 군복무 후 미 군무원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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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FoCuS] 반복된 일상은 No~

강원민족미술협협의회 정현경 사무국장  복잡한 소비의 중심에서 유일하게 차단된 공간이었던 명동집이 점차 활동반경을 넓혀 원도심 골목을 거미줄처럼 엮어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오래된 낡은 공간의 장소성을 해치지 않은 예술가적 마인드를 가진 작은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밥집을 이어 예술과 소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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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터_view] 풀꽃평화를 꿈꾸는 ‘툇골’의 생태주의 작가 최성각

툇골에 살고 있는 최성각(63)은 강릉 출신 소설가다. 어떤 이들은 그를 일러 ‘한국의 대표적 생태주의 작가’, 혹은 ‘생태사상가’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아마도 그가 운동과 심층생태학으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병행한 드문 작가이기에 붙여진 별칭일 것이다.14년째 춘천에 살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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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책읽기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책울림 독서모임  5월의 ‘책울림 독서모임’(회장 이하연)은 팔봉산 자락에 있는 광판리 회장댁에서 열렸다. 독서모임을 핑계로 오랜만에 근처 팔봉산에 올라 등산도 하고, 계절의 여왕인 5월에 만발한 ‘산유화(山有花)’를 보며 회원 간 친목도 다졌다.  오전에 팔봉산을 등산하고 팔봉산유원지 내 음식점에서 맛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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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FoCuS] 여묵락진(與墨樂進) 묵과 더불어 즐겁게 나아가다

서예가 황선희  올해로 진갑의 여성 서예가 여현 황선희(61). 스무 살에 아버지를 따라 홍천으로 낙향한 그는 마땅히 놀거리가 없어서 여러 공부를 시작한다. 그 중 하나였던 서예. 글씨를 쓰는 것보다 읽는 것을 좋아했던 그가 처음부터 서예를 좋아했던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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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활력 넘치는 50대들의 축구사랑

춘천고 동문 춘고연합상록FC  어슴푸레한 어둠이 좁은 골목길 깊숙이 내려앉은 것도 모르고 바람이 반이나 차 있을까 싶게 한쪽 귀퉁이가 찌그러진 축구공 하나를 가지고도 신나게 그 길을 누비던 날들이 있었다.  “도선아, 밥 먹자!” “희태야, 어서 들어와. 밥 먹어야지!”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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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터_view]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싶어요”

별빛산골교육센터 윤요왕 대표고탄리를 둘러보고자 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 갔다. 인터뷰를 하기로 한 윤요왕(47) 씨가 외출에서 돌아오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 ‘솔다원나눔터’ 1층에서 일하고 있는 마을 ‘어르신’ 세 사람을 만났다.“우리도 송화초등학교를 다녔지. 다 동창생이야. 여기 윤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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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FOCUS] 만년에 시작한 한국무용…“삶의 1순위”

교통사고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봉사 위해 무대로 복귀춘천동부노인복지관 김광희 씨거문고를 곧잘 연주하던 여고생은 동생들의 앞길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이른 결혼을 했다. 공무원 남자를 만나 부유하진 않지만 안정된 삶을 꾸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자연스레 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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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즐겁고 행복하자는 것이 음악”

춘천 월드비전 익투스 여성합창단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익숙하고 정겨운 노랫가락이 맑고 잔잔하게 들려온다. 목소리의 화합을 위해 보면대를 탁탁 치기도 하고 온몸으로 장단강약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휘자의 손끝에 따라 음색이 형형색색 바뀐다. 놀랍다. ‘월드비전’ 3층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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