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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이웃사촌] 엄마와 아내로 전업주부의 삶에 충실했던 그녀

커피공장 사장을 꿈꾸는 김은아 씨    소곤소곤 커피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작은 카페에서 김은아(47) 씨를 만났다.    “둘째를 가졌을 때 잠깐 건강식품 사업을 한 적이 있다. 사업이 잘 돼서 호황을 이루다가 갑자기 사업이 쫄딱 망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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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터_view] 자연에서 얻은 치유와 위안, 그림으로 나누다

화가 한석춘(소은)    추석이 지나면서 날은 한층 선선해지고 눈길이 우연히 닿는 곳마다 나무 끝자락 잎새에는 어느새 울긋불긋 단풍이 내려앉았다. 궂은 날조차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촉촉하게 아름다운 춘천의 가을이 왔다. ‘그림처럼 아름답다’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리는 나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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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FOCUS] 정의실현 위해 시인의 길 선택한 시인 김홍주

1980년 이른바 ‘서울의 봄’ 당시 단국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나갔을 때였어요. 계엄령이 내려지기 전이었는데, 그해 5월 교내시위를 하던 중 얼굴도 모르는 진압군에게 끌려가 얼마나 맞았는지 몰라요. 죽은 줄 알고 아마 나를 하수구에 버리고 갔는데, 그걸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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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터_view] “4차 산업혁명 대비한 교육,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

IT 전문가 강원대 권호열 교수    요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4차 산업혁명은 지난해 1월 20일에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주요 의제가 되면서 전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했다. 다보스포럼이 경제위기 문제가 아닌 과학기술 분야를 의제로 다룬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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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이웃사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운인지~”

전업주부에서 인형극·연극 배우 된 이인자 씨    “큰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쯤이었나 봐요. 2002년 여름이었는데 아주 큰 태풍이 왔거든요. 텔레비전을 켜면 연일 태풍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사람들이 보도되는데 그걸 볼 때마다 ‘아 나도 저길 가서 도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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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터_view] “고마움과 부담감 속 행복한 고민”…“실업 중 가뭄의 단비”

춘천 기본소득 실험 3개월, 그들은 지금! 청년 권명은·홍용희 씨    춘천기본소득실험프로젝트.    지난 5월과 6월 2개월에 걸쳐 진행된 기본소득 캠페인에는 모두 165명이 참여해 36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지난 7월 7일, 기본소득을 수령자 추첨 결과 양진운(여·46) 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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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이웃사촌] 무용수의 꿈 접고 안경을 ‘천직’으로 산 27년 세월

강원대 구내안경점 유청엽 대표    강원대 천지관 1층.    ‘이 자리가 예전에는 우체국이었지. 그때 안경점은 2층 안쪽에 있었는데….’ 기억을 더듬으며 강원대 천지관으로 향했다.    27년째 천지관에서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청엽(54)씨는 무용수를 꿈꾸던 소녀였다.    뜻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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