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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Desk칼럼] 풀뿌리 지역언론을 어찌할 것인가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바른지역언론연대 등 5개 언론단체가 지난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내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이 역대 최저인 60억원으로 삭감됐기 때문이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은 2004년 여야합의로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초기에 매년 250억원이 지원됐지만,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급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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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미네르바의 부엉이, ‘친문’의 부엉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요즘은 밤에 활동하는 부엉이가 벌레를 더 잘 잡는 모양이다. 뜬금없이 부엉이가 논란이다. 친문 의원 40여명이 속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부엉이 모임’ 때문이다. 당사자들은 “그냥 밥 먹는 모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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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메밀꽃에서 미래를 보다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에 정신을 팔고 있는 사이 서면에는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페이스북을 여니 저마다 앞다투어 꽃 잔치를 벌이느라 요란했다. 순백으로 물결치는 메밀꽃의 향연 속에 붉은 양귀비꽃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흰색과 붉은색의 극단적 공존 속에 느껴지는 안도감이라니!  “밤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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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이불변(以不變) 응만변(應萬變)

참으로 지난한 세월이었다. 1866년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평양 대동강에서 불타고, 1871년 미군이 강화도에 상륙하고(신미양요), 1882년 조선과 미국은 정식으로 수교한다(조미수호조약).  당시는 중국의 한반도 종주권 행사에 일본이 한창 핏대를 올리던 때였다. 러시아도 군침을 질질 흘렸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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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춘천을 인문도시로 만들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나라 안에서도 나라 밖에서도 해방 이후 가장 큰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극적인 반전을 거듭하며 성사된 북미정상회담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한반도 평화의 도정(道程)에서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이미 시작만으로도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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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법’을 바꿔 ‘밥’을 만들어야 할 때다

해마다 입하(立夏) 무렵이면 가로에 이팝나무 꽃이 만발한다. 예전에는 잘 보지 못했던 풍경이지만, 요즘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기 때문에 늦봄에 온통 흰색으로 덮인 이팝나무의 황홀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입하 무렵에 핀다고 해서 유래됐다거나 흰 쌀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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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칼럼] 미병(弭兵)! 이제 전쟁을 멈추고 중립화로 가자

북한이 지난 12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방침을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 “매우 똑똑하고 품위 있는(gracious) 제스처”라고 칭찬했다. 지난해 9월 “자살 임무 중인 로켓맨”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외교상의 아름다운 언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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