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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공지천은 흐르고 싶다


 
 9월이 되면서 바람은 더 시원해지고 하늘은 더 높아졌다.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다.
자연을 벗 삼아 공지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도 많아졌다
그러나 공지천은 흐르지 못하는 냇물이 된 지 오래다.
모래는 쌓이고 의암호 수위가 높아 고인 물이 되었다.
흐르지 못하니 부유물이 둥둥 떠다니고 악취가 나기도 한다.
공지천은 흐르고 싶다.
의암호로, 다시 한강으로!

강두환 시민기자

지난 91호 14면 ‘찰칵’의 ‘세월교’ 한자는 ‘細’를 ‘洗’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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