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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제도 정착으로 근대적 주거공간 탄생”

이진경 교수, ‘춘천인문학교’ 하반기 첫 강연
19일 G1강원민방 강당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키워간다’는 모토로 출발한 ‘춘천인문학교-포이에티케’ 하반기 강좌가 지난 19일 서울과학기술대 이진경 교수의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을 주제로 첫 장을 열었다.
 
 첫 강좌에서 이 교수는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은 중세까지 사랑과 결혼이 별개로 인식되다 근대에 이르러 사랑과 결혼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면서 내밀한 사적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근대적 주거공간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사회학자인 이 교수는 사회학적으로 주거공간을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를 통해 ‘계급적 주거공간’ 문제 등을 풀어내고 있다.
 
 G1강원민방·G1문화재단·춘천인문학교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주관하는 하반기 ‘춘천인문학교-포이에티케’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학리 G1강원민방 강당에서 열린다. 다음달 17일에는 ‘남도풍류의 삶’을 주제로 오근선·마승미 부부가 강사로 나서고, 11월 21일에는 ‘최소의 건축’을 주제로 정영한 스튜디오 아키홀릭 소장이, 마지막 강좌인 12월 19일에는 ‘흥부처럼 먹는 식단’을 주제로 임낙경 시골교회 목사가 강연한다.

오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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