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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색으로 말하는 행복한 고양이 이야기

서양화가 문윤혜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이야기’
5~30일, 복합문화공간 ‘5NOTE’

문윤혜 작. <어느 날에>. Oil on Canvas. 33.4×24.2.
 
 다소곳이 앞발을 모으고, 허리를 꼿꼿이 편 채 장난기 섞인 눈으로 눈을 맞추는 고양이. 앙증맞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고양이들이 화폭에 담겨 춘천을 찾았다.
 
 서양화가 문윤혜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5NOTE(대표 오두석). 하얀 벽을 가득 채운 색색의 고양이들이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는다. 까만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눈을 맞추기 싫다는 듯 찡긋 눈을 감아버린 고양이도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움과 따뜻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작가는 “그것은 꿈을 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진정 소중한 것은 따뜻함을 찾아가는 나의 마음…아름다운 색으로 행복한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서양화가 문윤혜는 2012년 대한민국미술공모대전에서 특선으로 입상하고, 11회의 개인전 및 국내외 아트페어를 가졌다. 갤러리바이올렛에 5명의 작가로 선정됐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초대전을 열기도 했다. 문윤혜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자연동인회, 미술동인시선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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