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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동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KT&G 상상마당 야외공연장 뒤편 숲속에 8천여㎡ 조성
잔디마당·모험숲 등 설치…5월 착공해 10월 준공 예정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검봉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즐기는 어린이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 숲체험원 카페
 
 춘천시가 보육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확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유아를 위한 숲속놀이터 ‘유아숲체험원’이 삼천동에 생긴다.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삼천동 KT&G 상상마당 야외공연장 뒤편 숲속에 8천여㎡로 조성된다. 잔디마당, 모험숲, 모래놀이 등 창작놀이 공간과 휴게시설 등이 설치된다.
 
 잔디마당은 작은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소풍, 체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지고, 창작놀이 공간에는 기둥, 십자, 밧줄, 인공 홀드 등 다양한 오름 놀이시설과 모래놀이장, 토끼굴, 다람쥐움집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모험 숲에는 미끄럼틀, 통나무다리, 그물 오르기, 건너기, 외나무다리와 전망, 휴게시설 등이 마련된다.
 
 생태놀이터를 위해 지금의 소나무 숲은 그래도 살리고 주변에는 야생화를 심을 예정이다. 이동통로는 식생매트와 나무데크, 자연석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유아숲 체험원’은 국비 등 4억 7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오는 5월에 착공해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유아숲 지도사를 배치해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붐비는 꿈자람물정원의 입장 인원을 늘리기 위해 잔디밭에 임시 풀장 2개를 설치한다. 오는 7월 여름시즌 개장 전 공사완료를 목표로 임시 풀장 외에 물안개 가동시설과 가족 쉼터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양강댐 시민의 숲 물놀이장과 공지천 바닥분수, 석사동 웰빙바닥분수 등 3곳도 정비한다. 돌로 된 바닥을 탄성고무 재질로 교체하고 놀이·휴게시설을 확충하는 공사가 진행되며 다음달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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