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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춘천시장 예비후보, 본격 세몰이

《봄의 대화》 출판기념회에 강원대 백령문화관 ‘인산인해’
주최측 추산 3천명 몰려 출정식 방불 “촛불정신, 시민의 삶속으로 한걸음 더”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인 이재수(54세)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10일 오후 3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사진>.
 
 이날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몰려들기 시작한 인파로 강원대 백령문화관 앞은 장터를 방불케 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3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 이재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얼마간 춘천을 떠나 있었다. 여의도와 청와대에서 국정운영에 관여해보고 농업 관련 정책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며 국정에 참여한 경험을 강조했다.
 
 KBS 출신 임성민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참석한 시민에게 카메라가 향하면 해당 시민이 직접 자기소개를 하는 콘셉트로 내빈소개를 진행해 ‘시민이 주인’임을 강조한 이 후보의 평소 생각을 담아내려 했다.
 
 저자인 이재수 후보는 책의 서문에서 “지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 지치지도 않고 끈질기게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읽었다”며 “이제는 나라답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촛불정신이 시민의 삶속으로 한걸음 더 깊숙이 들어갈 차례”라며 춘천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캠프에서 활동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캠프에서 만난 친구들이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도시 춘천’을 만들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과 뜻을 함께 해 이 모임이 ‘춘천놀이터’가 됐고, 자연스럽게 책 한 권을 기획하게 됐다”고 출판배경을 밝혔다.

오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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