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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딱 하나의 이미지 떠오르게”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교수, 전인고서 글쓰기 특강

전인고 학생과 교사들에게 글쓰기 특강을 하고 있는 강원국 교수.
 
 지난 8일 오후 7시 춘천 전인고에서 전남대 강원국 교수의 글쓰기 특강이 있었다.
 
 전인고 학생과 교사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은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보고서나 자기소개서와 같은 글을 써야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였다는 평이다.
 
 강 교수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해 “제가 자기소개서 심사를 많이 해봤고, 논술 심사도 많이 해봤다”며 “자기소개서를 받는 이유는 이 학생이 누구인지 알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읽었을 때 딱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또, 자기소개서를 통해 입학사정관이 선발하고 싶고 궁금해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자기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데,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 한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어렵다고 느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 교수는 김대중 정부에서는 공보수석실 행정관을,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냈다.

김인우 청소년기자(전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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