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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민주주의 실천기구 마련이 가장 큰 과제”

오는 20일까지 핵심과제 도출…시민 발언기회 제공 ‘시민포럼’도 준비 중
지난 16일, ‘행복한시민정부준비위’ 1차 브리핑 가져

‘행복한 시민정부 준비위원회’ 황순석 총괄위원이 준비위의 전체 일정과 회의구조, 중점 진행사항과 주요 쟁점인 직접민주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복한 시민정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준비위 1차 브리핑을 했다.

준비위는 각 위원회와 분과별 핵심과제 도출을 오는 2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핵심과제가 도출되면 로드맵 기획을 위해 각 사업별 관계자가 TF팀을 구성하고 시민간담회, 관련자 미팅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각 위원회와 분과별 포럼은 시민 전체 포럼을 포함해 다음달 중순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시민에게 발표하는 것으로 준비위원회의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준비위는 전문위원 및 파견 공무원 전체 회의를 매일 아침 9시 30분에 진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활동보고와 협업상황이 조정된다. 매주 금요일 아침 회의에 이재수 시장이 직접 참석한다. 각 위원회와 분과별 운영위원회는 매주 1회 실시되는데, 이때 핵심과제를 정리하고 방향성을 수립하게 된다. 사업별 TF팀 구성 및 회의와 시민간담회는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위의 핵심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시민들의 발언기회를 넓히기 위한 시민포럼도 준비 중이다. 시민포럼을 통해 정책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즐겁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정책참여가 즐거울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포럼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로 예정돼 있다.

황순석 총괄위원은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할 기구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법률적 검토를 통해 조례 등을 준비하고 기구의 틀을 만들기 위해 여러 단위의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아직은 과제도출의 단계다. 다음 주 정도면 핵심과제의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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