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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더위야, 물렀거라!

‘퇴계영양탕’ 삼계탕


 
 심건우(60) 씨가 퇴계동 SK주유소와 LG전자대리점 사이에 ‘퇴계영양탕’을 개업한 것은 2001년도 2월이었다. 심 대표와의 인연은 18년 전 생활체육 마라톤으로 시작됐다. 심 대표와 나는 레저스포츠를 하면서 힘들었던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운동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 대표의 유일한 낙이자 취미가 바로 생활체육 마라톤이다. 15년 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생활체육단체에서 주최하는 경기도 포천 하프마라톤에 출전했을 때는 5km 부문에서 1위를 했고, 조선일보 마라톤 풀코스(42.195km) 부문에서도 다년간 출전해 완주했으며, 춘천에서 열리는 호반마라톤 대회에는 해마다 출전해 입상한 수상경력만도 여러 번이다. 한 때는 아마추어 복싱선수로도 활동을 했었다고 하니 운동에 관한 한 그는 숨길 수 없는 열정을 품고 사는지도 모른다.
 
 운동을 생활화하다 보니 자연스레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인들에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퇴계영양탕’을 개업하게 됐다.


 
 심 대표는 늘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정성 들여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즐거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다. 심 대표의 바람은 참 소박하다. 손님들로부터 영양탕과 삼계탕이 맛있다는 칭찬을 듣는 것이 그의 바람의 전부다.
 
 무더위와 폭염 사이를 오가는 나날, 지친 몸과 마음을 삼계탕 한 그릇으로 원기를 회복해 보는 건 어떨까?
 
 퇴계영양탕
춘천시 퇴계동 180-3번지
☎ (033) 263-0650

고학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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