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선거 춘천 선거구 출마자들과 춘천시의원 재선거 선거구인 사선거구(소양동·근화동·신사우동) 출마자들의 윤곽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자가 꾸준히 출마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선 강대규 변호사가 지난달 13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뒤,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그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에서 청년층이 소외되어 있다는 점과 국회의원의 삶이 국민과 괴리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출마의 이유로 삼았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새해 첫 회기인 제29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7일 개회했다.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은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는 문병란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극복해 나아가자는 개회사로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회기인 제296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이후 이뤄진 춘천시 집행부의 인사발령에 따라, 신임 부시장 및 국·소장에 대한 인사·소개 자리가 이어졌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엄명삼 부시장, 박주환 기획행정국장, 한현주 복지국장, 홍종윤 경제재정국장,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임창은)은 미취학 아동을 위해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기로 한 어린이음악회 ‘친구야! 노~올자 콩쥐팥쥐’의 공연일정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취소는 아니라며 공연이 재개될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었으나 이후 언제 공연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취소문의는 259-5874이고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박종일 기자-----------------------------------아래는 공연 소식을 알린 원 기사 미취학 아동을 위한 음악회, ‘친구야! 노~올자 콩쥐팥쥐’2.12.
처음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되겠지, 조금 이러다 말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던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다소 불안한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는 듯하다. 신문과 방송 등 미디어에서 연일 쏟아 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보도의 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불안한 마음이 약간 더 늘어나는 것으로 그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2차 피해가 일어난다면 큰일이다. 이른바 패닉 즉 공황이라고 하는 2차 피해 유발 현상은 재난이나 재해를 맞았을 때 사람들이 가장 크게 경계해야 할 일이다.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