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이덕수) 춘천캠퍼스 미디어콘텐츠과가 지난해 취업률 91.3%를 기록해 한국폴리텍대학 취업성과 우수 학과로 선정됐다.한국폴리텍대학은 매년 취업성과에 기여한 우수 학과를 선정하며, 올해의 경우 지난 2022년 정보공시 취업률 기준을 100% 반영해 선정했다. 미디어콘텐츠과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도 91.3%의 매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여, 취업성과 우수학과로 선정됐다. 기업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학과에서 다양한 지식과 기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지원한 덕분에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저어새는 숟가락처럼 생긴 부리를 좌우로 저어가며 먹이를 찾는 모습이 특이해 저어새라고 하며, 부리가 쟁기와 같다고 하여 가리새라고도 합니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종 전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강화 갯벌은 강화의 남부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의 섬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화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우리나라에서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몇 남지 않은 갯벌입니다. 경제적 생산성은 물론 자연정화능력, 해양생태계의 보물창고로서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또한 철새의 이동경로상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
五: 다섯 오五자는 ‘다섯’이나 ‘다섯 번’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옛날에는 나무막대기나 대나무를 일렬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숫자를 표기했는데, 五자는 나무막대기를 엇갈려 놓은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里: 마을 리里자는 ‘마을’이나 ‘인근’, ‘거리를 재는 단위’로 쓰이는 글자입니다. 里자는 田(밭 전)자와 土(흙 토)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밭과 흙이 있다는 것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이란 뜻이고 이런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니 里자는 ‘마을’이라는 뜻을 갖게 된 것이지요. 또 里자는 거리를 재는 단위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작가 최율(남부초 1학년 1반)작품 소개 라울뒤피의 초상화를 우주를 배경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우주는 반짝거리는 예쁜 행성들로 채웠습니다.작품 제공 탐구하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아트인미술학원’ (퇴계로 146번길 12-6 1층 ☎010-9188-8881)
여러분, 혹시 라면 좋아하나요? 아마 싫어하는 친구는 없을 것 같은데요, 요즘 한국의 라면이 외국에서 인기라고 합니다.지난 22일 한국무역협회는 2023년 라면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억5천3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어요. 10억5천300만 달러면… 1조4천억 원? 상상하기도 힘든 돈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한국 라면이 인기가 많아진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배로 늘어난 수치인데요, 특히 한국 드라마나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불닭볶음면’과 ‘신라면’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폴리텍대가 올해 3월 중순까지 2년제 학위과정과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지난 14일 폴리텍대는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희소성과 전문성을 경쟁력으로 취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송성웅(36·남)씨는 34살에 항공캠퍼스 항공정비과에 입학했다. 문화재업 시장 규모가 제한적이다 보니 개인의 성장 가능성에도 한계를 느껴, 미래 유망 분야인 우주·항공산업에 도전해 보자고 마음먹었다. 송씨는 2년간 기체·엔진 등 항공기 정비 전문 기술을 익히고, 항공산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취업에도 성공해 국내 최초 항공정비(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
한림대(총장 최양희) 바이오메디컬학과 학부생 연구원들이 ‘KNU COMPASS 플랫폼 기반 의생명 데이터분석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해커톤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인 싸이퍼롬(Cipherome)에서 개발한 웹 기반 데이터 분석 Tool인 COMPASS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형의 의생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개최됐으며 총 25개팀이 참가했다.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해커톤 대회에서 바이오메디컬학과 유전체학 실험실(지도교수 조윤신) 소속 학부생 연구원 권
최근 정부가 필수·지역의료 개선을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총장 김헌영) 의과대학(학장 류세민)과 강원대병원(원장 남우동)이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했다.현재 강원대 의과대학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의과대학 중 최대 규모인 31%의 학생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향후 의대 정원 증원 시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60% 이상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 내 의료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지역 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특히, 강원대 의과대학의 수련병원인
同: 한가지 동同자는 ‘한 가지’나 ‘같다’, ‘함께’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同자는 凡(무릇 범)자와 口(입 구)자가 결합한 모습입니다. 凡자는 큰 그릇을 그린 것으로 ‘무릇’, ‘모두’라는 뜻을 갖고 있지요. 이렇게 ‘모두’라는 뜻을 가진 凡자에 口자를 더한 同자는 ‘모두가 말을 하다’ 즉,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同자는 ‘함께’나 ‘같다’, ‘무리’라는 뜻을 갖게 되었습니다.病: 병 병病자는 ‘질병’이나 ‘근심’, ‘앓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病자는 疒(병들 녁)자와 丙(남녘 병)
후평동에 위치한 호반초는 1991년 문을 열었습니다. ‘더불어 배우는 민주학교’를 학교 교육목표로 현재 250여 명의 친구들이 다니고 있지요. 호반초 근처에는 아이들의 인기 만점 놀이터인 ‘어린이작업장 뚜루뚜’가 있지요. 학교의 선생님들과 부모님, 그리고 어린이들이 힘을 모아 만든 뚜루뚜에는 다양한 만들기 재료들이 있어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조금 어려운 작업은 활동가 선생님께 요청하면 뚝딱! 게다가 작업장 옆에는 단돈 1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식당도 있지요. 하지만 때로는 조금 자극적인 간식도 먹고 싶을 때
작가 이룬이(예비중1)작품 소개 할머지 집 마당에서 딴 감을 보고 관찰해 표현해 봤어요.작품 제공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펼치는 시간, ‘수-아트’ (퇴계주공3단지 관리사무동 2층 ☎010-7742-7756)
어린이 여러분, 즐거운 방학 잘 보내고 있지요? 혹시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나요? 너무 추워서 놀이터에 못 나가겠다고요? 신나게 바깥에서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도 잊어버릴 수 있답니다.물론 요즘도 겨울이 춥기는 하지만 지구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덜 춥다고 해요. 게다가 집이나 옷, 난방기구가 발달하면서 추위를 막아내기도 쉬워졌고요. 예전에는 겨울이 되면 강들이 꽁꽁 얼도록 추운 데에다가 추위를 막아줄 방법도 별로 없었지요. 그렇다면 옛날 우리의 조상님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냈을까요?Q. 정말 옛날 겨울이 더 추웠
見: 볼 견見자는 ‘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見자는 目(눈 목)자와 儿(어진사람 인)자가 결합한 것인데, 見자의 옛 형태를 보면 人(사람 인)자에 큰 눈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사물을 보는 눈을 강조해 그린 것으로 ‘보다’라는 뜻을 표현한 것입니다. 目자가 주로 신체의 일부분인 ‘눈’과 관련된 뜻으로 쓰이고 있다면 見자는 ‘보다’와 같이 보는 행위에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利: 이익 리利자는 ‘이롭다’나 ‘유익하다’, ‘날카롭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利자는 禾(벼 화)자와 刀(칼 도)자가 결합한 모습으로, 벼를 베는
작가 문예덴(8, 초등학교 입학예정)작품 소개 겨울, 우리집의 따뜻한 온기를 지켜주는 벽난로입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벽난로를 만들어 보았어요.작품 제공 마음껏 생각하고 표현하는, ‘아르키미술창작소’ (석사동 796-8 경림빌딩 2층 ☎ 033-262-0226)
△ 평소에는 이렇게· 탁자 아래와 같이 집 안에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해 둡니다.· 유리창이나 넘어지기 쉬운 가구 주변 등 위험한 위치를 확인해 두고 지진 발생 시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집 안에서 떨어지기 쉬운 물건을 고정합니다.·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 둡니다.· 머물고 있는 곳 주위의 넓은 공간 등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 둡니다.· 비상시 가족과 만날 곳과 연락할 방법을 정해 둡니다.· 지진 발생 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화기를 준비해 두고, 사용방법을 알아 둡니다.△
새해 첫날부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비극적인 재난이 발생했습니다.1월 1일 16시 10분경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100년 4개월 만에 규모 7.6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관동 대지진 다음으로 일본 내륙에서 발생한 규모 7.5 이상의 지진이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13년 만에 일본 기상청에 의해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피해 규모가 아직 정확히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밝혀진 인명피해만 해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직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채 생존해 있는 사람들이 있을
강원대(총장 김헌영)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응용과학과 이성진 교수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이 교수는 2020년 춘천캠퍼스에 ‘강원대학교 4-H회’를 창설했으며, 현재 회원 수 130여 명으로 전국 26개 단위대학 4-H회 중 규모가 3위에 달하는 동아리로 성장시키는 등 대학 4-H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감사패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4-H란 △명석한 머리(Head, 지육) △충성스런 마음(Heart, 덕육) △부지런한 손(Hands, 노육) △건강한 몸(Health, 체육)을
한림대(총장 최양희) 교육혁신센터 간진숙 교수가 지난달 22일 2023년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간 교수는 AI 시대에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고등교육의 형태를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현격히 높이기 위해 교육모델 연구 및 개발, 적용, 확산, 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융합적 학습자 중심 교육 실현’이라는 교육적 신념을 가지고 38년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2022년 3월, 한림대학교는 사단법인 아시아교육
강원도교육청이 ‘2024년 달라지는 강원교육’을 제시했다.올해 강원교육의 기본 방향은 △더 나은 학력을 위한 학생 성장 지원 강화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진로·진학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 △더 나은 진로를 위한 직업계 고교 운영 활성화 △학생 건강체력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교육 회복을 위한 학교폭력 제로 센터 및 강원교육콜센터 운영 △학생안전 강화 및 미래교육 수업 환경 구축 △더 고른 복지를 위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농어촌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농어촌유학 활성화이다.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
畵: 그림 화畵자는 ‘그림’이나 ‘그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畵자는 聿(붓 율)자와 田(밭 전)자가 결합한 모습인데, 畵자는 田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밭’과는 아무 관계가 없지요. 田자는 붓의 모양을 본딴 聿자 아래의 꽃 모양의 그림을 표현한 것이 거든요.龍: 용 룡(용)龍자는 ‘용’이나 ‘임금’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용은 소의 머리와 뱀의 몸통, 독수리 발톱과 같이 다양한 동물들의 신체를 조합해 만든 상상의 동물인데 상상 속의 용 모양을 그린 것이지요. 龍자의 왼쪽 부분은 용의 머리를, 오른쪽 부분은 몸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