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신문 《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0년, 강원도에 디자인이라는 꽃을 틔우기 위해 광역디자인거점기관으로서 춘천에 터를 잡았습니다. 그로부터 지역기업 사업화 지원, 디자인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디자인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전시 과 ‘디자인장터 프리마켓’을 열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언론은 우리네의 이야기를 전하며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물리적인 접촉이 어려운 현재 언론의
언제나 춘천시민들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신문, 춘천시민의 올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는 춘천지역 대표언론《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1월에 춘천지역에서는 최초로 시민들의 뜻을 모아 《춘천사람들》을 창간한 이래 늘 춘천시민들에게 현장감 있는 다양한 소식을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지역사회 여론을 올바르게 형성하고 있는 《춘천사람들》은 이제 춘천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농협도 지난 8월 15일에 6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60번째 생일을 맞은 강원농협은 올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한기호입니다.올해로 6회째 맞는 《춘천사람들》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춘천사람들》은 창간 이래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소중히 귀 기울이고 지역 여론을 선도하여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과 함께 우리 지역의 훌륭한 언론으로 자리하였습니다.시민 독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은 그간 춘천 유일의 대안 언론으로서의 자부심과 바른 언론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김종수 발행인을 비롯하여 동고동락하는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노력에 의한 큰 결실이라 생각합니다.지금도 몇 해째 겪
《춘천사람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춘천사람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안 언론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정론직필에 힘 써오신 김종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저 역시 《춘천사람들》 창립부터 함께했던 조합원 중 한 사람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시민과 동행하는 신문’을 지향하며 출발한 《춘천사람들》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며 정치, 사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뉴스는 물론이고 조합원 소식과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까
시민과 동행하는 신문, 《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춘천시민의 올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계신 《춘천사람들》의 발행인이신 김종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시민기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에서 발행하는 《춘천사람들》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으로서, 춘천시민들이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지역 구석구석의 다양한 정보들을 시민들의 시각에서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춘천사람들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을 통한 풀뿌리 지역 대안 언론으로 자리 잡은 《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열정을 바쳐 일해오신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 김종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신뢰를 보냅니다.올해 창간 6주년을 맞는 《춘천사람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소식을 접하는 내 손안에 미디어 시대에 지역신문으로서 한계를 딛고 춘천 지역의 실증적 사안을 구체적으로 알려 나가기 위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날카로운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또한, 시
시민과 동행하는 《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춘천사람들》은 시민의 주도로 탄생한 지역 언론입니다. 도내 최초의 협동조합 방식의 신문으로 춘천시민들의 삶과 고민을 담아내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을 주도했습니다.민선 7기, 시 정부의 슬로건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입니다. 시민의 숙의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민의 정부를 만들어나가는데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특히, 시민들이 직접 기자로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시민과 동행하는 신문 《춘천사람들》이 벌써 창간 6주년을 맞는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해서 만드는 협동조합 신문 《춘천사람들》은 언제나 시민 곁에서, 시민의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는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추구하면서 정의롭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온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춘천사람들》에는 다른 신문에서는 볼 수 없는 ‘춘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구석진 골목부터 춘천의 문화유산, 도시 재생 이야기까지 춘천의 어제와 오늘, 미래가 공존합니다. 《춘천사람들》을 한참 읽다
《춘천사람들》 창간 6주년을 온 도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춘천사람들》은 창간 이래 지역 주간지로서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모으고 전달하는 언론으로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소외된 계층의 눈과 귀가 되어 그들과 함께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를 향해 함께 갑시다.‘따뜻하고 정의로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춘천사람들》이 출범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6년 전 초겨울 근화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적은 인원으로 시작하여 이제 요선동의 넓은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알차게 영글어가는 《춘천사람들》이 자랑스럽습니다.민주주의의 발전과정은 언론자유의 확대과정이었으며 역사발전의 중요한 고비에는 항상 언론의 매서운 관찰과 외침이 있어 왔습니다. 자본으로부터 독립되고, 스스로 권력이 되지 않으며 동시대 시민들의 바람과 아픔을 함께하는 언론은 민주주의의 필수요소
이번 주부터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는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지 1년 9개월, 날짜로 계산하면 650여 일 만에 일상 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그 기간을 지나오면서 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는 등 코로나19를 완전히 종식시키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백신접종을 통한 방역체계 전환이며,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신규 확진자를 줄이고자 했던 정책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희생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다.
최근 뉴스를 온통 도배하고 있는 이른바 대장동 문제는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에서 시행사인 화천대유 측이 터무니없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장동 특혜 의혹을 시작으로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은 원주민을 제외한 모든 집단이 이익을 얻는 구조다. 개발공사가 대주주인 특수목적법인(SPC)은 강제수용으로 헐값에 땅을 사들이고, 개발 이후 분양가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막대한 차익이 개발공사와 시행사, 건설사에게 돌아갔다. 이렇게 해서 대장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추진되는 많은 도시개발사업은 투
국내 대형전시기획 및 공연제작 회사로 알려진 ㈜피노디아가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 공원에 추진하고 있는 에서 상설 공연을 목적으로 제작한 오페라 가 푸치니의 고향 루까 질리오 극장에서 16일 초연 되었다.제작자인 남대현 대표와 이탈리아 작곡자인 알도 타라벨라는 2017년에 오페라 피노키오 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3년에 거쳐 완성하기에 이르렀으나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속초시 피노디아 광장에서는 초연이 어렵다고 판단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서 초연을 하게 되었다. 에우제니오 자니 토스카나주지사는 ‘피노디
이상기후로 인한 지구촌의 재난 피해 소식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가을 홍수, 가을 폭설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중국에서는 가을 홍수로 176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일부 지역은 때 이른 한파로 인해서 가을 폭설까지 내렸다고 한다. 외신들은 ‘중국 고대건축 박물관’이라는 산시(陝西)성이 이달 들어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보았다고 전한다. 신화통신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산시성에 이례적인 규모로 쏟아진 가을 폭우로 인해 1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176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기후변화가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고려 후기 절의를 지킨 세 학자인 목은(牧隱) 이색(李穡),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야은(冶隱) 길재(吉再)를 일컬어 고려삼은이라 한다. 이 시는 야은 길재가 옛 도읍지 개성을 지나면서 옛 왕조 고려를 그리며 읊은 시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과연 산천(山川)은 의구(依舊:옛 모양과 변함이 없음)할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프웨이)가 지난 8일 운영을 시작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한국커피협회가 주관한 ‘춘천커피도시페스타’가 지난 9월 4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시의 보도자료를 근거로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축제에 도입한 강원 춘천커피도시 페스타가 성황리에 끝났다며 호평 일색이다. 그 근거로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이후 지난달 19일까지 접속한 누적 조회수는 총 200만여 건(뷰), 15분 이상 머문 이용자 2만여명,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닉네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직접 메타버스를 즐긴 이용자도 3천300명이라는 보도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오프라
2022년 대통령 선거일은 3월 9일이다. 이제 5개월 남짓 남았다. 뒤이어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이다. 바야흐로 이미 시작된 대선 정국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을 만들지나 않을지 우려되는 대목이다. 올해 남은 기간과 함께 내년 상반기는 내내 선거의 시기가 될 전망이다. 그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선거는 국가와 국민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어느 당이 집권하느냐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개인의 삶에 끼치는 영향이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야 모두 많은 대선 후보들이 내부 경선이라는 이름으로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후보는
코로나19와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가 2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코로나로 관광객도 줄어들고, 지역경기가 위축되어 있는데 관광세 얘기가 뜬금없이 들릴 수도 있겠다. “관광객이 아니라 침략자다.” 2017년 8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 등장한 시위 문구다. 과잉관광으로 일어난 시위이다. 이 문제는 관광지로 이름난 베네치아를 비롯해 베를린, 파리 등 대도시들도 마찬가지이다. 과잉관광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관광객으로 도시가 황폐화되는 것을 말한다. 주민 수가 줄어들자 바르셀로나 시 정부가 문제해결에 나서
LH 사태 이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문제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부동산 검증 요구는 정치권까지 불어닥쳐 여야 국회의원 모두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조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결과는 부실해 보이고, 각 당의 조치 또한 국민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지금까지 정치권이 부동산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은 그들이 투기의 수혜자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한다. 바로 이런 상황이 부동산과 관련한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할 이유이다. 우선 현재의 재산신고와 공개의 범위가 확대되어야 한다. 부동산과 관련해서 현행법으로는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