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지난 5월 24일부터 신매리(춘천시 서면 신매리 302번지 일원 1구역), 강촌3리(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2구역), 신북읍 산천리(춘천막국수박물관 옆 3구역)에 관용 메밀꽃밭을 조성해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밀꽃밭 즐기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로 막국수를 관광상품화하고 메밀꽃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막국수 상징도시로서 메밀 생산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지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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