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8일 제22회 강원도민의 날을 맞아 강원도립화목원이 한시적으로 무료개방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7월 8일에서 7월 9일까지는 밤 10시까지 무료입장 및 야간개장 행사를 진행하며, 7월 9일 저녁 8시시부터 10시시까지는 ‘마술과 통기타의 만남, 숲속 작은 콘서트’라는 주제의 콘서트 행사가 마련된다. 단, 입장료만 무료이며 숲공예체험, 4D특수입체영화 관람 등 시설사용료는 유료다.

이지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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