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위한 휴게시설 개장

지난달 29일 택시 등 운수종사자를 위한 전용 휴게시설이 개장됐다. 휴게시설은 춘천역 부근 근화자동차정비공장 옆에 있다(공지로 651, 근화동 786-4). 1층은 운동시설, 2층은 여가 휴식공간과 춘천스마일택시콜센터, 3층은 사무공간과 회의실로 운영된다. 또 운수종사자라면 누구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휴게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은 24시간 개방한다.
문의=춘천시 교통행정과(033-250-3369)

김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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