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한 학교 알뜰시장

효제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윤순이)는 지난 10일 효제초 아름관에서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교내 알뜰시장’을 열었다.

이날 열린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안 쓰는 물건들을 모아 부스를 열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알뜰시장에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과 학부모들, 동네주민들에게 개방해 적극적으로 판매를 실시했다.

효제초 학부모회 윤순이 회장은 “알뜰시장은 매년 열리고 있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교내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액 기부된다”면서 “떡볶이와 요구르트는 학부모회에서 준비해 전교생에게 간식 나눔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알뜰시장에는 손자들에게 선물할 물건을 고르는 어르신들이 눈에 띄었다.효제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윤순이)는 지난 10일 효제초 아름관에서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교내 알뜰시장’을 열었다.

이날 열린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안 쓰는 물건들을 모아 부스를 열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알뜰시장에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과 학부모들, 동네주민들에게 개방해 적극적으로 판매를 실시했다.

효제초 학부모회 윤순이 회장은 “알뜰시장은 매년 열리고 있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교내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액 기부된다”면서 “떡볶이와 요구르트는 학부모회에서 준비해 전교생에게 간식 나눔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알뜰시장에는 손자들에게 선물할 물건을 고르는 어르신들이 눈에 띄었다.

김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