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소년수련관은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수험생들을 위해 피켓을 만들어 이른 아침부터 응원에 나섰다.

수험생이 두고 온 도시락을 전하는 경찰과 수험표를 두고 온 학생을 위해 에스코트하는 경찰.

선생님의 응원을 받고 환하게 웃으며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여학생과 수험생들이 모두 입실하자 새벽부터 고생한 경찰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는 학생들

유봉여고 학교지키미 선생님이 수험생들을 위해 낙엽으로 문구를 만들어 응원했다.

김애경 기자, 김한들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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