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솔밭 옆 자전거 도로가 마무리됐다.

지난 7월까지만 하더라도 자전거 전용도로 공사 탓에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겹쳐 위험한 데도 안내표지판조차 없어 불안했던 곳이다.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인 9월, 자전거 전용도로가 당초 기한보다 훨씬 앞당겨져 말끔하게 완공됐다.

“자전거 마니아 여러분~이제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려보세요~”

고학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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