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운동법④] 올바른 근육운동
[건강한 운동법④] 올바른 근육운동
  • 춘천사람들
  • 승인 2018.07.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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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무게를 이용해 시작한 웨이트운동. 과연 제대로 알고 운동을 하는 걸까?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웨이트운동을 병행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성이나 남성 모두 너무 웨이트운동에 많은 시간을 치중하는 걸 보게 된다. 그들 대부분은 많은 무게로 운동하면 근육이 크게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운동을 한다. 특히, 여성의 신체는 남성과 달라서 큰 근육이 절대 발달하지 않는데도, 매일 매일 땀을 흘린다. 그래도 아무 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야 건강하겠지만, 보다 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웨이트운동법에 대해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 과연 무거운 무게로 운동해야만 근육이 잘 생기고 건강해질까? 절대 아니다. 자신의 신체에 맞지 않는 무리한 중량은 오히려 부상의 원인이 되어 일상생활에서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운동을 해야 통증을 잊는다면서 참아가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기구의 무게는 천천히 늘려가는 게 좋으며, 4회 이상 들 수 없는 무게는 피하는 게 좋다. 무게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근육부위가 제대로 자극을 받는지 느껴가면서 하는 게 가장 좋다. 그래서 올바른 자세를 몸으로 익히기 전에는 무게를 올리지 않아야 한다.

두 번째로, 운동시간을 많이 하는 게 좋을까? 근육운동만 계속 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가 말하는 웨이트운동은 하루에 60분에서 9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그 이상 운동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오히려 근육발달을 방해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은 6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근육운동 후에는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같이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하는 동안에 잡담과 휴식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운동만 해야 더욱 효과적이다. 하던 운동의 패턴이 끊기면서 직전까지 했던 운동의 마무리가 안 되고, 땀이 다 식어버리면서 여름철 운동의 효과가 감소되어 버린다. 준비운동 10분, 전체 운동 30분, 해당되는 근육운동을 집중적으로 20분, 다시 마무리 운동 20분 정도로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게 적당하다. 오늘 사용한 근육은 반드시 내일 쉬게 해 주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세 번째로, 운동 후에 느끼는 근육통에 관한 것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이 심하면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이 일어난 경우일 수도 있으므로, 부위가 부풀거나 거동하기 힘들 정도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여름철운동은 1년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 여름철에 흘린 땀은 건강함과 직결된다. 진정 다이어트나 체질변경을 원하면 지금 바로 땀으로 범벅되는 여름운동을 시작해 보자.

정선의 (바디매스헬스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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