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 물정원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임시개장을 한 후 7월 첫 주말인 지난 7일 개장해 다음달 말까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태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임시로 휴장한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5천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6천원이고, 20인 이상 단체예약 시 2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 수급자, 장애인, 경로우대 대상자와 춘천시민은 이용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고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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