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스쿨존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지대”
[어깨동무] “스쿨존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지대”
  • 춘천사람들
  • 승인 2018.08.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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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동청소년 지역주민모니터링단

호반체육관에서 스쿨존 안전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단원들.


지난달 10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 시간.

월드비전 아동청소년 지역주민모니터링단원들이 후평초등학교 정문 앞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스쿨존 안전에 대한 모니터 활동에 열심이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18명의 위원들이 조를 편성해 소양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 등 1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스쿨존 모니터링을 해왔다.

단원들은 “스쿨존은 우리아이들의 안전지대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스쿨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전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활동을 펼쳐왔다.

월드비전 아동청소년 지역주민모니터링단(위원장 김시회)은 2008년 월드비전 강원아동청소년권리센터 개소 이래. 춘천지역 내 24개 읍면동의 대표 위원들을 위촉해 월 1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11년부터는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창일)에서 벌이는 아동권리프로젝트 사업의 활동으로 이어져 지금에 이르렀다.

모니터링단의 역할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권리침해 상황에 대한 심각성과 권리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 아동권리 주제별 모니터링 및 캠페인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아동권리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한 춘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매월 한 번씩 정기모임을 통해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문화활동과 사례 서비스 연계활동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모니터링 활동 사례로 학교 앞 스쿨존 예방 모니터링 및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내 스쿨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관공서 등에 정책제안을 한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자살방지 캠페인, 보모와 자녀간 대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251-1164 (월드비전 구민영 과장)

박백광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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