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타고 더위 이긴다
카누 타고 더위 이긴다
  • 춘천사람들
  • 승인 2018.08.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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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 만한 곳’에 ‘춘천물레길’ 선정
“올 여름 매주 1천명”…지난해보다 이용자 늘어


의암호에서 카누를 타고 ‘춘천물레길’을 누비며 더위를 달래는 사람들. 김남순 시민기자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춘천물레길’ 등 유람선이나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열기를 내뿜지만 올 여름 물레길을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었다. 카누를 타고 푸른 호수를 만끽하다보면 낭만 뱃사공이 돼 일상의 시름 대신 여유를 얻는다. 카누는 경험이 없어도 10분 남짓의 탑승교육만 받으면 바로 타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카누가 나무로 제작됐기 때문에 조정이 쉽다.

춘천물레길 관계자는 “여름에는 이용자가 적기는 하지만 올해는 매주 1천명 정도로 예년보다 오히려 늘었다”고 말했다. 코스는 중도유원지와 무인도 자연생태공원을 지나는 약3km 1시간 거리의 ‘자연생태공원길’이 일반적이다. 초보자에게는 ‘물풀숲길’과 ‘철새둥지길’을 추천할 만하다.

전흥우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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