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도의원 누구일까?]
[우리지역 도의원 누구일까?]
  • 춘천사람들
  • 승인 2018.08.28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ox type="info" align="" class="" width=""] 춘천시를 대표해 강원도에서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우리 지역 도의원은 누구일까?
또 어떤 포부를 갖고 있을까? 도민을 위해 어떤 현안을 고민하는지 들어보자. [/box]

[box type="note" align="aligncenter" class="" width=""] 윤지영 의원[민주당·48·춘천1(강남동 신동면 동내면, 동산면 남면 남산, 효자1동 약사명동)]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일하며 오랫동안 도정을 지켜봐 익숙한 부분이 있었다는 윤지영 의원.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 실전은 다른 점이 많다. 특히 의회에 처음 들어와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결산위원회와 추경 소위원회까지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소관부서 외에 공부할 것도 많고, 지역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첫 회기가 끝나고 한 달 가량 쉬면서 많은 교육을 받았다.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부해야 할 부분도 많다.
도의 현안은 레고랜드와 저출산, 일자리 문제 등이다. 이런 부분은 고민을 많이 하고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조례 제정에 특히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다. 사회복지 종사자와 여성폭력시설 종사자, 정신장애인, 신사임당, 건강체육 관련 등 모두 6개의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적어도 집행부가 조례나 법령 등 근거가 없어 일하기 어려운 환경은 개선하고 싶다.[/box]

[box type="note" align="aligncenter" class="" width=""] 이종주 의원[민주당·59·춘천2 (석사동, 후평3동)]


지난 4년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다시 의회에 입성해 교육위원장을 맡은 이종주 의원. 도 전체에 교육관련 현안이 많아 시작부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태백 미래학교와 동해 특수학교, 양구 강원외고 등 문제가 많다. 특히 홍천의 남산유치원 설립 문제는 설립을 원하는 학부모들과 이를 반대하는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또 지난 9대 때 계류시켜 자동 폐기된 학생인권조례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등 생각보다 현안이 많다.
이번에 3선에 성공한 민병희 교육감의 공약에는 예산이 수반되는 공약이 많아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좋은 정책은 힘을 보태고,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교사가 신바람 나는 교육 풍토를 만들고 싶다.[/box]

[box type="note" align="aligncenter" class="" width=""] 원태경 의원[민주당·60·춘천3 (후평1,2동, 효자3동, 교동, 조운동, 동면)]


징검다리로 도의회에 재입성해 초선 때보다 더욱 긴장됐고, 설렜다는 원태경 의원. 주민과의 약속을 돌아보고 한 점 소홀함 없이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水能載舟 亦能覆舟(수능재주 역능복주-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엎어 버리기도 한다)를 마음에 새겨 시민의 편에 서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기본적으로는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정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
8대 의회에서 사회문화위원회를 맡았었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사문위를 맡으려 했는데, 현재 춘천의 가장 큰 현안인 레고랜드 문제를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마음에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은 만큼, 그동안 의회가 보여준 모습과 달리 깔끔하고 투명하게 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box]

[box type="note" align="aligncenter" class="" width=""] 남상규 의원[민주당·52·춘천4 (북산면, 사북면, 서면, 신북읍, 신사우동, 근화동, 소양동)]


시의원으로 잔뼈가 굵은 남상규 의원은 이번에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시의회와 도의회는 느낌이 좀 다르다는 남 의원. 시에서는 예산을 삭감하는 기능만 강조됐는데, 도에 올라오니 조례상 삭감된 예산을 재편성할 수 있는 권한이 의회에 있다. 그것이 가장 설레는 부분이다.
시에 있을 때는 모든 자료를 다 공부하고 회기 준비를 했는데, 도에 올라오니 다 공부하는 것이 힘들 만큼 그 양이 방대하다. 특히 자료가 각 지역에서 10일 전 우편으로 발송되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도 없다.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설레는 현안은 ‘강원평화특별자치도’다.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 속에서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최문순 지사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전국의 이슈를 강원도의 한 안건으로 삼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box]

[box type="note" align="aligncenter" class="" width=""] 허소영 의원[민주당·48·춘천5 (퇴계동, 효자2동)]


초선으로 첫 회기를 맞은 허소영 의원. 허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에 소속돼 2주간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과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추경에 대한 심의를 했다. 한 건의 질문을 위해서는 수십 건의 관련 문건, 자료, 기사 등을 검토해야 했다. 고단했지만,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참 크고 많아 그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무거운 지를 체감했다.
허소영 의원은 “46명의 도의원 가운데 34명이 나와 같은 초선의원이다. 그럼에도 의회 활동에 연습 혹은 수습 기간은 따로 없다. 촘촘한 학습과 집행부, 시민, 동료들과의 열린 대화, 문제가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도의 조직과 행정, 주요 시책을 다루는 부서의 업무를 살펴보면서 이벤트성, 일회성, 보여주기 중심의 예산집행은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높다. 상반기 의회활동을 통해 아동, 청소년친화 거리조성, 장애인친화(barrier-free) 도시환경, 도시숲 활성화, 마을 교육 및 공동체 미디어 지원 등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box]

김애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