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민주주의 체계 필요하다”
“일상의 민주주의 체계 필요하다”
  • 박현섭 인턴기자
  • 승인 2018.11.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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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춘천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 열려
안산YMCA 이필구 사무총장, “자치는 함께 계획하고 이행하는 것”

지난 25일 ‘춘천청소년수련관 꿈마루’ 강의실에서 ‘춘천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춘천YMCA, 춘천시민연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민주시민교육의 내용과 추진경과를 이해하고 춘천지역 민주시민교육 실천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필구 안산 YMCA 사무총장의 기조강연과 이원영 춘천청소년수련관 관장의 주제발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필구 안산 YMCA 사무총장은 ‘전국 민주시민교육 진행 경과와 전망’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치며 “자치라는 것이 거대한 게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일정 정도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고 함께 계획하고 함께 이행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민주시민교육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이원영 춘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사례로 들며 “학교 안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하는 게 어렵다”며 “청소년들이 일반적인 지식만을 배울 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고 책임을 지는 민주주의의 기본이 학습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연대 조운봉 기획팀장은 춘천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역에서 뜻있는 단체나 의인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게끔 모임을 자주 진행하겠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박현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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