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목) ~ 17일(토) 저녁7시30분
축제극장 몸짓

 

희극인 배삼룡의 이야기가 독특한 콘텐츠로 재탄생 해 무대에 오른다.

1946년 춘천을 찾았던 유랑극단 ‘민협’의공연을 보고 배우를 동경하던 배삼룡이 민협을 따라나서며 험난한 배우의 길을 가는 과정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문화강대국’의 개성 넘치는 연출이 이번 공연에서도 연기와 댄스, 연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오는 15일(목)부터 17일(토) 저녁7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033-25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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