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드로잉 전시 ‘어라운드 명동 展’
역동적인 드로잉 전시 ‘어라운드 명동 展’
  • 유은숙 기자
  • 승인 2018.12.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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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 등 예술가 9명, 현장 벽면 이용 드로잉·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작업 선보여
오는 8일까지 ‘명동집’, 5일 아티스트 토크 예정

드로잉은 하나의 완성된 작업을 위한 스케치로서의 영역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역동적인 선의 움직임을 지닌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의 벽면을 이용한 현장 드로잉 및 입체 드로잉,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영역의 작업들을 선보이는 전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명동집’에서 진행 중이다.

오는 8일까지 전시되는 ‘어라운드 명동 展-움직이는 선’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김준철 화가의 ‘어느 도시 노동자, 어느 고시원에서 죽다’ (벽에 유성마카).
오는 8일까지 전시되는 ‘어라운드 명동 展-움직이는 선’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김준철 화가의 ‘어느 도시 노동자, 어느 고시원에서 죽다’ (벽에 유성마카).

8개의 벽이 참여 작가에게 주어져 드로잉이라는 형식을 바탕으로 현장설치 및 작업이 진행됐고 시간의 진행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김준철·정지운·류재림·이재복·심병화·신승복·이완숙·강선주·유재균 등 참여 작가들이 크레파스, 먹, 페인트, 철사, 유성마카 등 자신에게 맞는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정해 그리거나 설치했다. 개막일에는 작가가 작품구상을 관객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는 5일 오후 5시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예정돼 있다.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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