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로 경계 넓힌 ‘대관령 겨울음악제’
다양한 장르로 경계 넓힌 ‘대관령 겨울음악제’
  • 유은숙 기자
  • 승인 201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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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 예술감독 첫 연출로 기대 모아
다음달 7일~16일까지 열흘 간 강원도와 서울에서

겨울에 듣는 음악의 묘미를 전하는 ‘대관령 겨울음악제’가 다음 달에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주관하는 ‘2019 대관령 겨울음악제’가 올해 4회를 맞이하여 지난 8일부터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음악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간 서울·원주·춘천·강릉·정선·평창 등 곳곳에서 열린다.

음악제는 총 10회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고 실내악 콘서트와 유튜브 인기스타인 ‘멜로디카 맨’ 등이 처음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한다. 바로크 음악 공연과 무용이 결합된 작품 ‘겨울, 나그네’가 메인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가격은 1만~5만원이다.

또 전석 무료로 준비된 ‘찾아가는 음악회’의 춘천과 원주 공연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할 수있고 정선에서 열리는 공연은 파크로쉬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봄에 위촉된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예술 감독을 맡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음악제를 준비하며 손 감독은 “많은 관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정통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과 클래식, 팝 등과 경계를 허문 콜라보 음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 감독은 지난해 말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겨울’시리즈로 첫 선을 보여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경험이 있다.

음악제 프로그램 등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연문의 02-725-3395)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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