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명동집 갤러리

민족미술인협회 강원지회 회원들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이 오는 6일까지 ‘명동집’에서 전시된다.
민족미술인협회 강원지회 회원들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이 오는 6일까지 ‘명동집’에서 전시된다.

민족미술인협회 강원지회 회원들이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를 기획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 ‘명동집’전시실에서 회화, 도예 작품과 ‘독립운공가의 초상 드로잉’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박미란 작가의 ‘흔들릴지언정’, 원민규 작가의 '강제종군위안부' 외에 김길순, 길종갑, 문해숙, 장선화 박은경 신승복, 윤운복, 김준철, 박미란 김용애 김성인, 이완숙, 김순옥 김인순 박재은 서정아 원민규 황효창 등 18명의 작품이 항일운동 100주년의 기억을 담아내고 변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을 기다린다.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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