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부터 14일까지, 명동집 갤러리

김순옥 화가 수채화 전이 오는 8일부터 14일 까지 ‘명동집’에서 전시된다.
김순옥 화가 수채화 전이 오는 8일부터 14일 까지 ‘명동집’에서 전시된다.

 

‘명동집’ 갤러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김순옥 화가의 ‘수채화전’도 예정돼 있다. 김순옥 화가의 ‘끝나지 않은 꿈’, ‘아이리스’, ‘그곳의 오후’ 등 꽃과 풍경을 소재로 한 수채화 작품들이 그의 첫 개인전에 전시된다. 붓을 잡은 지 10년, 김 화가는 “긴 시간 조바심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왔는데 버킷리스트 같은 개인전을 열게 돼 설렘을 감출 수 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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