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합창단, 3.1혁명 100주년 기념공연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임창은)은 제100회 기념과 3·1혁명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연주회를 준비했다.

오는 21일(목) 저녁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Song of Arirang, 세계인이여 아리랑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의 ‘창작칸타타’가 메인프로그램이다. 역동적인 아리랑 선율이 민족사의 슬픔과 평화의 희망을 그려낼 공연은 일반 5천원, 학생 3천으로 예매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송 오브 아리랑’ 공연포스터.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송 오브 아리랑’ 공연포스터.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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