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시장 꾸준히 증가…호불호 엇갈려
키오스크 시장 꾸준히 증가…호불호 엇갈려
  • 이정은 대학생기자
  • 승인 2019.04.08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천억 시장으로 성장, “사람과 소통하며 서비스 받고 싶다” 반론도

최근 유통업계에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도입 열풍이 불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약 3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2006년 무인화 바람이 불기 전 약 600억 원 규모이던 것에 비해 5배, 연평균 13.9%의 성장률을 보였다.

실소비자들에게 ‘키오스크 이용이 직원과 소통하는 방법보다 더 편리한가’를 물어보았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8.1%가 ‘키오스크 이용이 더 편하다’고 답했다. 이은비(25·금융업·여) 씨는 “처음엔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간편하다”며 키오스크 도입을 환영했다. ‘직원과의 소통이 더 편하다’는 의견은 31.9% 정도였다. 김원용(39·회계사) 씨는 “아직까지는 사람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받는 기분을 누리고 싶다”며 무인화 열풍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정은 대학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