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7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서

 

‘호수를 닮은 사람들(호닮사)’의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4월의 추모하면서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호수를 닮은 사람들(호닮사)’의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4월을 추모하면서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시리도록 아픈 봄을 돌아보고, 다시 함께 나설 우리들의 노래와 이야기. 밴드의 2.5콘서트가 지난 12일 오후 7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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