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0일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지역 18개 지회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축전을 벌였다. 남자경기 우승은 영월군지회(이하 사진), 여자경기 우승은 홍천군지회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양양군지회(남)와 삼척군지회(여), 3위는 원주시지회(남)와 춘천시지회(여), 4위는 속초시지회(남) 동해시지회(여)가 각각 차지했다.    

홍석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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