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앞으로 다가온 ‘DMZ 민(民) + 평화손잡기’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전국본부는 평화통일 카운트다운 후 14시 27분 평화의 손잡기 및 평화통일 만세 삼창, 노래부르기, 묵념, 평화선언문 낭독, 평화의 인사, 평화의 춤, 마무리 노래의 순으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춘천에서는 15일 붓글씨 예술가 한창환 씨의 주도로 한지띠 잇기 퍼포먼스를 위한 예행연습도 시작했다. 춘천역 앞 광장과 군부대, 대룡중 등에서 펼쳐진 이 예행연습에는 마임 예술가 유진규 씨와 성수고 학생들도 동참했다.
유용준 기자
- [4·27 ‘평화의 인간띠 잇기’ 참여 촉구 도민 릴레이 기고] DMZ 평화 슬로건 이렇게 하자
- 4·27 DMZ 평화손잡기 행사 위한 각계 움직임 뜨거워
- [4·27 ‘평화의 인간띠 잇기’ 참여 촉구 도민 릴레이 기고] 4월 27일에는 DMZ로 가자
- 4·27 행사 지역본부 발대식 잇따라 열려
- [4·27 '평화의 인간띠 잇기' 참여 촉구 도민 릴레이 기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가? 평화인가?
- 평화띠, DMZ 넘어 ‘너와 나’ 잇는다
- [4·27 ‘평화의 인간띠 잇기’ 참여 촉구 도민 릴레이 기고] 평화를 꿈꾸자
- [사설] 정치인들의 평화체제 구축 어렵다면 이제 민이 나서자
- 꽃피는 봄날 소풍가자!…DMZ를 잇는 평화띠
- DMZ로 모인 시민들, 인간띠 이으며 평화와 통일을 노래했다
- [기자의 눈] 민(民)의 축제에 이제는 정부가 화답해야 할 때
유용준 기자
chunsara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