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기 노리코 지음 | 달아실 | 11,000원

 

일본 현대시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되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유명한 이바라기 노리코(茨木のり子, 1926~2006)는 전후(戰後)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시인이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 윤동주의 시와 생애에 대해 쓴 수필은 일본에서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데미안책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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