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복지재단과 ‘작은학교 살리기’ 공조키로 … 《설악신문》, 《원주투데이》도 동참
상호간 웹사이트와 로고 사용 허용 등 실제적 협력방안 도모

지난 14일 《춘천사람들》은 강원도내 작은학교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대표적인 지역신문사인 《설악신문》, 《원주투데이》와 함께 강원교육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정연구 시민언론협동조합 이사장, 고영진《설악신문》사장, 현원철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오원집《원주투데이》대표이사
(왼쪽부터 차례대로) 정연구 시민언론협동조합 이사장, 고영진《설악신문》사장, 현원철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오원집《원주투데이》대표이사

협력 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의 내용은 강원도내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지역과 학교의 상생을 위한 공동 사업, 사업과 관련한 홍보이며, 세부적인 방안은 실무협의기구에서 협의한 내용에 따라 시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의 홍보를 위해 협약 기관 간 웹사이트와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홍보 목적에 한하여 업무협약 조직 상호간의 자료를 우선 사용하고 사후 통보할 수 있게 됐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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