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절박했으면 넓은 땅 놔두고 바위 틈 한 줌 흙도 없을 것 같은 공간에 자리를 잡고 생명을 싹틔웠을까? 용케도 꽃까지 피워놓고 따뜻한 봄을 만끽하는구나! 그 모습이 감탄스러워 가던 발걸음 멈추게 하네.

장진석(인제 객골)

종이비행기 사연 보내실 곳

* 이메일 : chunsaram@daum.net

* 카카오 톡 ID : chunsaram11(이충호 편집위원 개인톡으로 연결됨)
(카톡 친구찾기에서 위 ID를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