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그리운 금강산
[종이비행기] 그리운 금강산
  • 유용준(후평3동)
  • 승인 201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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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지난달 27일,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DMZ 민(民) + 평화손잡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았습니다. 가는 길, 설악산 봉우리를 덮은 새하얀 눈이 보일 만큼 화창한 날이었지요. 금강산을 이루고 있는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 가운데 외금강과 해금강이 육안으로 보이네요. 외금강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날은 1년 중 100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강산도 설악산처럼 눈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유용준(후평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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