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지음 | 내일을여는책 펴냄 | 15,000원

 

물, 전기 등 인간 삶에 필수적인 공공재를 ‘접수’한 기업들은 무자비하고 악랄하고 가혹했다. 이윤 획득을 최고 목표로 삼는 기업들에게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적 가치는 안중에도 없다. 이윤논리로 무장된 기업들에게 ‘착한 민영화’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민영화론자들은 ‘건강’마저 상품으로 취급하고 만다. 공공재, 이권인가 인권인가? 알수록 소름 돋는 민영화이야기!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