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5시 춘천교육문화관, 피아노·바이올린·성악 공연에 인물 이야기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공연이 열린다.

안무궁화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인물콘서트 시리즈’로 음악공연과 함께 작가와 관련된 이야기도 펼쳐진다. 오는 8일(토) 오후 5시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리며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과, 바이올린 협주곡 4번 1악장, 성악곡 ‘알렐루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수잔나 아리아 등이 공연된다. 안무궁화 피아니스트와 함께 고은별 피아니스트, 이현정 소프라노, 이예주 바이올리니스트 외에도 송현지 씨가 내레이션을 담당한다. 

익숙한 곡들이고 잘 알려진 작곡가지만 몰랐던 이야기를 접목해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공연이 되리라 기대를 모은다. 전석 무료며 어린이도 입장 가능하다.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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