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맥컬럼 지음 | 북하이브 펴냄 | 14,000원

 

랍스터는 어쩌다가 껍데기에 펩시 로고를 ‘문신’으로 새기게 되었을까? 어느 누구도 상상 못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캐나다 어부가 잡아 올린 포획물 가운데 한 랍스터의 등딱지에서 이상한 무늬가 발견됐다. 평소 펩시를 즐겨 마시던 한 선원이 파랑, 하양, 빨강으로 이루어진 마크를 알아보았다. 광고였을까? 펩시 마케팅팀이 도를 넘어 수중생물에게까지 브랜드를 새기기 시작한 게 아니다. 그린피스 영국사무소 해양 캠페인 총괄 윌 맥컬럼이 알려주는 플라스틱에 대한 모든 진실!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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