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글릭 지음 | 동아시아 | 20,000원

 

인문학과 과학의 통섭, 현란하고 매혹적인 시간여행의 역사! 시간여행이라는 개념이 왜 우리를 사로잡았는지, 세상을 얼마나 바꾸었는지 흥미롭게 보여주는 『제임스 글릭의 타임 트래블』. 시간여행은 소설에서 시작된 단순한 아이디어였다. 과학과 철학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주었지만, 어쨌든 우리가 시간여행을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문학과 영화, 드라마 등 시간여행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 시간여행 이야기에 매혹되는가? 저명한 교양과학 저술가인 제임스 글릭은 이 책에서 ‘시간여행’이라는 매개를 통해 어떻게 소통하고 교류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독자들을 지적으로, 그리고 예술적으로도 한껏 자극한다.

데미안책방 제공

강원 춘천시 춘천로17번길 37 (온의동) ☎25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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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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