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뮬러 외 지음 | 바다출판사 펴냄 | 25,000원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철학자, 성직자, 현대 물리학자들을 괴롭혔던 ‘지금’이라는 수수께끼. 우리시대 최고의 실험물리학자인 리처드 뮬러가 ‘4차원 빅뱅’이라는 시간에 관한 독창적인 이론으로 이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가 미래에 영향을 미치고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순간으로 ‘지금’을 규정함으로써 자유의지와 물리학의 공존을 꾀한다.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