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시작하다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시작하다
  • 박웅 인턴기자
  • 승인 2019.07.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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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작가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한 책’으로 선정
“북콘서트·독서릴레이·글쓰기대회·토론회 등 행사 이어져”

춘천에서도 도시 전체가 하나의 책을 읽으며 시민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해나가고자 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 전개된다.

춘천시,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사람들》이 주최하고 춘천시립도서관, 춘천교육문화관, 춘천시작은도서관협회, 춘천인문독서교육협의회, 춘천시학부모연합회, 강원토론교육협동조합,  (사)책읽는춘천, 춘천시민단체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운동은 지난 11일 선포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춘천시청 남문광장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가운데) 이영섭 춘천교육지원청장 등 운동의 주최자와 후원자로 이름을 올린 단체의 대표자와 회원들이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이철훈 시민기자
춘천시청 남문광장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가운데) 이영섭 춘천교육지원청장(이 시장의 오른쪽) 등 운동의 주최자와 후원자로 이름을 올린 단체의 대표자와 회원들이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이철훈 시민기자

선포식에는 주최와 후원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의 대표자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시장실에서 간단하게 운동의 취지, 도서 선정 과정과 향후 일정을 확인하는 것으로 행사를 시작하여 시청 남문광장에서 선정도서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춘천지역에서의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춘천사람들》의 ‘지역 제안사업’을 법정기구인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승인함에 따라 시작되었다. 

가장 중요한 ‘한 책’으로는 김중미 작가의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가 선정되었다. 《춘천사람들》이 후원자로 이름을 올린 단체 가운데 독서 교육 관련 단체와 함께 3개월의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

향후 이 운동은 9월에 북 콘서트, 10월에 글쓰기 대회와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토론회를 준비하는 독서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는 《춘천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지면에 소개할 예정이다.

박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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