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하고 활력 있는 공동체사회를 꿈꾼다
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하고 활력 있는 공동체사회를 꿈꾼다
  • 홍석천 기자
  • 승인 2019.07.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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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로도리, 인생2막》, 《다행이네요》를 보며 협동의 의미 되새겨
‘뮤지컬 갈라쇼’에 이재수 시장 깜짝 등장, 훈훈한 분위기 만들기도

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은 국제협동조합의날이다.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여 세계의 균형적인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정한 날로, 한국은 2012년 1월 제정한 협동조합기본법을 통해 ‘협동조합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춘천시가 주최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이 주관하는 시민영화 상영회가 개최되어 시민과 함께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6일 춘천시가 주최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이 주관하는 시민영화 상영회가 개최되어 시민과 함께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춘천시도 협동조합의 날을 맞이해 지난 6일 춘천시가 주최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교육과 나눔’이 주관하는 시민영화 상영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연극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뮤지컬 갈라쇼와 춘천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의 면면을 담아낸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물 감상 순서로 구성되었다. 특히 뮤지컬 갈라쇼에는 이재수 시장이 깜짝 등장해 협동조합의 날을 축하하고 춘천시를 대표적인 협동조합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본 행사인 영화 상영에서는 일본의 어느 산골 마을이 협동조합을 통해 개인적·사회적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오사무 감독의 《이로도리, 인생2막》과 희망이 필요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린 김송미 감독의 《다행이네요》가 상영되어 협동조합의 본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상상력과 협동의 힘을 영화를 통해 느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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