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취미로 시를 쓴 세월이 얼마인지 모아놓은 몽당연필이 말해 주네요. 사위가 신혼여행에서 사다 준 예쁜 연필도 몽당연필 됐어요. 처음 몽당연필 일곱 개 모였을 때 참 맘 뿌듯해 칠 형제라 부르며 세상으로 함께 나가자고 약속했어요. 일상의 감동을 시로 계속 적어나가면 몽당연필 형제들도 계속 늘겠죠?

김복순(소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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