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인문학교’ 상반기 마지막 강좌, ‘종교, 신의 권력과 인간의 권력’
‘금토 인문학교’ 상반기 마지막 강좌, ‘종교, 신의 권력과 인간의 권력’
  • 유은숙 기자
  • 승인 2019.07.15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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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 김진호 연구실장 강연
7월 23일 오후 7시 … 하반기 강연주제는 ‘문화 자본’

홍세화 사회운동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 사회의 권력을 들여다본 ‘문화 커뮤니티 금토’의 인문학 강좌가 상반기 마지막 강좌를 남겨두고 있다.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 김진호 연구실장이 ‘종교, 신의 권력과 인간의 권력’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강연을 진행한다.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 김진호 연구실장이 ‘종교, 신의 권력과 인간의 권력’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강연을 진행한다.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수학한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의 김진호 연구실장이 오는 23일 ‘종교, 신의 권력과 인간의 권력’이란 주제로 G1강원민방 강당에서 강연한다. 김 연구실장은 올해 초까지 연구소를 이끌며 한국교회를 연구해 왔다. 한국교회의 성공주의, 친미주의, 반공주의 등의 고질적 병폐를 지적하고 이웃종교에 대한 무례한 태도와 소수자를 향한 혐오조장 등의 문화를 비판해 오기도 했다.

그가 이끈 연구소는 2015년부터 가짜 뉴스도 다루며 극우 개신교에서 파생된 가짜 뉴스가 결국은 한국 사회 변혁을 가로막는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권력과 교회》, 《시민 K 교회를 나가다》, 《리부팅 바울》, 《예수의 독설》 등이 있다.

종교의 잘못된 권력과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신학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금토’의 하반기 인문학 강좌는 ‘문화 자본’을 주제로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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